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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WBM, ‘원키-원패스’ 금융·외교 공공부처에 보안키 기술적용 앞둬

국내 보안기업 eWBM(대표 오상근)이 올해 금융 및 외교 공공부처에 보안키 기술 적용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백악관 회의 이후 발표된 바이든 행정부의 사이버보안 강화계획 이후, 상당한 국가의 기관 및 기업 측에선 보안 인식 및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과적으로 공급망 보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기업의 주요 메시지가 되야 함이 자명하며, 점점 더 연결화되어 가는 세상에서 ‘보안’이 취약한 비즈니스 파트너는 좀처럼 자리잡기가 힘들다는 인식이 생긴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국가정보원(NIS)는 추가적인 식별 및 인증기능 제공을 위해(제품 및 운용환경에서 지원할 경우) 인증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가 아닌 FIDO 표준을 준수한 2FA 지원 기기(FIDO KEY)를 권고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eWBM은 글로벌기업 스마트모듈러와의 계약과 더불어, 최근에는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기업인 아마존(AWS) 대량 판매계약과 일본 주요 대기업들에 파이도키(FIDO KEY)를 도입하는 등 해외에서 먼저 기술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자회사 트러스트키는 FIDO 보안기술을 지원하여 웹브라우저의 2차 인증을 생체정보로 간단하게 로그인할 수 있고 중요한 파일이나 폴더 및 e-mail의 첨부파일을 암호화하여 숨길 수 있는 숨김 프로그램 'TAPPIN'을 연이어 출시하며 활발한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데이터 업체 및 공공기관에 보안키 적용이 화두에 오르면서, eWBM의 그 다음 화두는 보다 공공성 있는 데이터에 대한 보안을 중심으로 하는 마이데이터에 맞춰져 있다. eWBM 관계자는 “올해의 목표는 만국의 인증방법 중 하나인 인증서를 파이도키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자사가 초기부터 목표로 했던 이른바 ‘원키 원패스’라는 모토가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 최소한 인증서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패스워드가 없게끔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WBM은 올해 공공성과 사업성이 큰 클라우드 시스템 보안에 집중하여 사업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현재도 다양한 인증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단계에서, eWBM만의 보안 기술로 공공, 민간 등 어디에든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이 최대 목표다. 더불어, 한 개의 보안키만으로도 모든 인증을 처리할 수 있는 만능 원키 원패스라는 초기 목표에 가장 근접해가는 시기다. eWBM 오상근 대표는 “보안에 있어, 결국은 먼저 한발을 내딛는 사람이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eWBM은 그간 보안키를 중심으로 각종 솔루션, 플랫폼 등의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제는 단순히 키 벤더사로서만이 아닌 자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쓰기 쉬운 보안키를 공급하고 나아가 공헌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70 ) 

2022-02-17

eWBM, 금융기관 사이버 보안에 트러스트키 솔루션 공급 초읽기

지난해 중순부터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비롯한 현지 금융기관들이 일정 금액 이상 출입금거래를 할 경우, 파이도(FIDO)를 통한 2차 인증 의무화를 채택하며 파이도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처럼 미국 시장에서 금융기관들이 먼저 파이도 보안키를 활용하기 시작하고 파급력이 커지며 국내 금융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지난해 9월 국가정보원(NIS)은 추가적인 식별 및 인증기능 제공을 위해 파이도 표준을 준수한 2FA 지원 기기 활용과 제품 및 운용환경에서 지원할 경우 파이도 표준을 준수한 2FA 지원 기기를 권고한 바 있다. 이에 국내 펩리스 반도체 기업 eWBM은 최근 국내 시중은행들과 파이도 보안키 도입을 확정하거나 도입을 전제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WBM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금융권 업계가 파이도 보안키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동시 다발적인 도입을 위한 과정들이 지난해 11월부터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테스트나 마케팅용으로 이해했다면 이제는 실질적인 도입에 집중하는 진전된 상황이다”고 전했다. 비대면 온라인 금융거래가 일상화된 팬데믹 시대에 국내 은행들이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보안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은행을 통한 금융거래 시 디지털 정보 침해와 금융사기 등의 금융사고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eWBM 오상근 대표는 “팬데믹 시대를 살며, 온라인 소통 및 거래가 월등히 많아진 가운데 화두에 오른 것이 바로 기존 패스워드에 대한 찬반 이론일 것이다. 결과적으론 패스워드는 점차 없어지는 것이 트렌드라는 것을 은행권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NFT 역시 마찬가지로, 콘텐츠가 계속 오가다보면 결국 중요해지는 것은 소유권에 대한 인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력한 인증방식이 필요한 시점에서 패스워드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없다는 공감이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국내 금융사들은 파이도 시스템 도입에 매우 긍정적이며, 몇 곳과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으로 올해 금융 시스템에 파이도키를 필두로 한 보안 시스템이 도입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WBM의 트러스트키 솔루션은 일부 시중은행, 금융관리기관 등에서 도입을 확정했고, 또 일부는 적용 예정에 있다. 인증과 패스워드 관리로 인한 불편함 해소와 금융거래 시 중요시 되는 결제 파트 역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파이도 보안시스템을 통한 발전성을 주목하고 있다. eWBM 오상근 대표는 “금융 관리기관이 선제적으로 파이도 시스템을 받아들인다는 점은 보안업계에는 큰 의미로, 관리 감독 기관이 보안 시스템을 채택하면 업계에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며 “금융권이 좀 더 안전해 질 수 있는 방편으로 파이도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가운데 일부 금융사와 금융 관리기관의 파이도 보안 시스템 도입은 내부 절차 마무리 후 올 상반기 안에 도입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77) ​

2022-02-15

글로벌기업 스마트모듈러(SMART Modular), eWBM 파이도 전진배치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글로벌기업 스마트모듈러(SMART Modular)가 eWBM(대표 오상근)의 파이도(fido)키를 아메리카시장 전역에 공급하기로 하며 국내 기업의 본격적 글로벌 판매 교두보가 마련됐다. 지난 7월 말, 스마트모듈러는 내부 검토를 마치고 자사의 전 직원들에게 먼저 파이도키를 적용시키겠다고 밝히며, eWBM과 계약을 맺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아메리카대륙 전체를 대상으로 스마트모듈러가 직접 파이도키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해나가는 형식이다. 이에 대해 eWBM 오상근 대표는 “2년 정도 미국을 체류하며 그간 나름의 성과도 꽤 있었지만, 특히 이번 스마트모듈러와의 콜라보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상근 대표는 “국내의 작은 벤처기업이, 그것도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기업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른다. 물론, 목표로 했던 부분들보다 당연히 실적이 월등히 높으면 좋은 일이지만 작은 브랜드로서의 한계성도 분명 있었다. 그러한 가운데 차세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스마트모듈러라는 세계적 기업이 자사의 리소스를 비롯해 모든 것들을 집중하여 파이도 시장을 키워보겠다고 결정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점으로 미국 내에서의 eWBM, 트러스트키(TrustKey)의 위상이 더욱 커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대표가 이야기했듯 국내기업들이 글로벌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행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일종의 ‘접근조차 어려운 마켓’을 대상으로 공격적 영업을 벌인다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무모한 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은 결국 기술력으로부터 비롯되는 솔루션이다. eWBM의 파이도키 솔루션이 이미 남아메리카 은행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 미국 내 영업 파트너가 확보되어 비투비, 비투씨 시장에서 더욱 활동의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6월부터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비롯한 현지 금융기관들이 특정금액 이상 출입금거래를 할 경우, 파이도를 통한 2차 인증을 의무화시키고 있으며 보안을 위해 로그인할 때에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어, 파이도 시장은 더욱 빠르게 확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WBM 자회사인 트러스트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이도키의 실적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파이도를 적용하기 전과 비교해 약 3배 정도 늘어난 상태다. 트러스트키의 관계자는 “크나큰 미국시장에서 금융기관들이 먼저 파이도키를 활용하기 시작했기에, 파급력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국내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자사 기업이 글로벌모듈기업과의 콜라보를 이루고, 우선적으로 해외시장에 선제적 영업을 해주면서 더욱 세계적으로 우리 기술이 뻗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히며 “매출 및 시장침투의 그 다음은 당연히 차세대 제품 개발이다. 당장 반도체 개발부터 보안 쪽 솔루션으로 진행해야 할 일들이 많다. 파일을 숨기거나 암호화 가능한 패스워드 없이 오로지 키만으로 모든 것을 인증할 수 있는 메커니즘 솔루션 개발을 곧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WBM은 아시아시장에서도 일본 파이도 시장개척에 나서는 가운데, 일본의 영업파트너인 종합유통무역 그룹 신덴이 일본 주요 대기업들과 eWBM의 파이도키 도입을 위한 최종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eWBM은 중국시장을 제외한 미국, 일본, 유럽시장에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인증키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5RIBPLP  

2021-08-12

글로벌 보안인증 단체 Eurosmart와 보안인증 체계 이룬 eWBM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글로벌 보안인증 단체 ‘Eurosmart’는 유럽 사이버 보안법에서 지정한 각 기준에 맞춰, 사용자가 IoT기기에 대한 보안 수준을 스스로 보증하고 자체적으로 보안기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인증 체계를 개발하는 국제 단체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팹리스반도체기업 eWBM(대표 오상근)이 Eurosmart와 함께 유럽 및 글로벌 보안 인증체계 개발 면에서 콜라보를 이룰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이더블유비엠은 자체개발한 LoRa모듈을 중심으로 국내 관공서망을 비롯한 해외 LoRa 네트워크 사업으로 활동의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안 이슈에도 관심을 갖고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IoT 기기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흐름에 따라 디바이스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2021년 시점에서 eWBM의 이같은 활동들은 대단히 고무적이다. 2021년을 시작하며 국내에서, eWBM의 자체기술로 개발된 로라(LoRa) 모듈이 서울 구로구 스마트시티산업 스마트 보안가로등 구축사업에 최종 채택되며 금년초 5,000여개 공급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또한, 트러스트키(TrustKey) 솔루션은 미국 현지에서 OEM 방식으로 미국 “S”사에 5,000개를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국외에서 특히 지속적인 문의가 전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WBM 오상근 대표(CEO. Stephen Oh)는 “이제는 재택근무의 확립으로 세계 어디서든, 어느 장소이든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허나, 현재의 흐름을 보면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보안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비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이유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보안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는 것은 확실한 듯하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체감해보니 파이도(FIDO)의 경우 시장 자체가 들썩거릴 정도로 보안키를 비롯한 종합적 보안시스템에 대한 니즈가 매우 높다(eWBM은 FIDO의 이사회 멤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높아진 니즈 만큼, 이미 국내외에서 어느 정도의 해외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우리만의 보안시스템과 제품을 알리고 있다. 여러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제대로 구축하면서 상생하고, 특히 IoT 시장에서 활동의 연속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원문보기

2021-03-17

eWBM 오상근 대표, “쉽고 빠른 안전 IoT 솔루션이 우선시 돼야”

[헤럴드경제]최근, 구로구 스마트시티 산업의 대표적 키워드인 스마트 보안가로등 시스템 구축에 eWBM(대표 오상근)의 로라가 투입되며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eWBM은 자체 개발한 제품 및 인프라를 통해 도로조명, 원격검침, 대기환경측정과 관련된 스마트시티 플랫폼 연계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함께 제공 중이다. 최근 국내에 잠시 입국한 eWBM 오상근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속도적인 측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자사는 이번 스마트시티 사업에 투입된 로라(LoRa)를 포함, 보안키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게 되었고, 보안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니즈들이 높아졌음을 체감한다. 국내에선 아직 적극적인 세일즈를 시행하기 이전이지만, 보다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단체 뿐 만 아니라 개개인들이 여러 방면으로 안전하게 보안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보다 안전한 LoRa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디바이스를 포함한 전반적인 부분의 보안환경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대표는 “트러스트키 로그인의 론칭 역시, 쉽고 빠른 안전한 IoT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사용 중인 데스크탑 PC에 핑거프린트 기능이 없지만, 일일이 입력하는 패스워드가 부담스러웠다면 안전성과 편리성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트러스트키가 론칭된 것이다. 개인적으론 OTP보안과 같은 방식은 그리 편리한 케이스로 기억되진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문자를 일일이 읽고 입력해야 하는 부분만으로 과연 안전한 보안을 확신할 수 있을까. 사용자를 힘들게 만드는 솔루션은 결코 솔루션이 될 수 없다. 보안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사용하기 편안하게끔 추구하는 부분들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요즘이다. 아무도 사용하지 않게 만드는 어려운 테크놀로지가 되면 안되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기기와 기기를 연결하는 IoT 디바이스 예상 숫자는 약 146억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DDoS 최대 공격 규모 증가율은 174%에도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보안에 대한 의식들이 더욱 높아져 갈 가운데, 이더블유비엠은 공장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와 농수산업에 적용가능한 스마트 팜 분야에 편의성과 보안성을 제공하여 산업의 스마트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말, 정부공공기관 서버 보안 채택에 이어 지자체 스마트산업 모듈 공급과 Eurosmart 입성까지, 이더블유비엠의 활동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시점이다.원문보기  

2021-03-08

eWBM 로라(LoRa), 스마트시티 핵심 보안가로등 시장에 탑재된다

지난해, 서울 구로구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를 선언한 이래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될 구로구 스마트시티산업 스마트 보안가로등 구축사업에 eWBM(대표 오상근)의 로라(LoRa)모듈이 전격 채택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 보안가로등에 적용될 eWBM의 로라모듈은 금년초 5,000여개 가량으로 단일물량으론 결코 적지 않은 수치다. eWBM의 LoRaWan모듈은 재작년, 브라질 정부가 요구한 인증 및 브라질 전파인증을 차례로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남아메리카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 지방자치단체의 국내 통합플랫폼 시스템 조성에도 전격 합류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스마트시티 보안 가로등 기술을 지원하는 이번 활동으로, 국민안전을 지향하는 스마트 가로등을 통한 지역주민에 대한 안전을 제대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차후,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에 있어서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는 후문이다. 스마트시티산업에 적용될 로라(LoRa)모듈과 관련하여 eWBM IOT사업본부장 이사는 “스마트 LED 보안등은 원격 온오프를 기반으로 고장 여부 등을 수시로 감지해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WBM은 모듈공급사로서 핵심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간 시장에서의 로라는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올스톱인 상황에서도 국내외 꽤 높은 호응을 받았던 LoRa는 비용적으로 경제적이면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신기술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혀왔다. 역할적으로 범죄예방부터 환경조사까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보안 가로등 시장의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 활용도를 충분히 업그레이드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eWBM 오상근 대표는 “로라의 경우, 단순히 물리적 보안이라기보다 IoT 사물인터넷 보안 쪽에 좀 더 초점을 맞춰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모든 면에서 보안과 편리성은 결국 함께 추구되어야 한다 라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시민들을 향한 방범서비스를 시행하는 공공기관 쪽의 산업 진출로 좀 더 폭넓은 보안 방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오 대표는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에서 로라를 표준으로 채택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안등, 미터기 등 스마트기술이 덧입혀진 디바이스는 지속적으로 확대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IoT에 대한 보안이 어느 정도 높은 성과를 보인다면, 보안이 제대로 가능한 디바이스에 대한 니즈도 더욱 높아질 수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사는 주로 모듈로 시장에 참여해왔고 특히, 보안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이번 계기로 사물인터넷 시장을 포함한 디바이스서버 쪽까지 전반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또다른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eWBM은 올 여름 국가 및 공공기관의 중요 정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kcmvp 인증 획득을 준비 중이며, 그에 따른 모듈을 새롭게 개발하고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사업에 채택된 로라를 중심으로 확보된 물량의 퀄리티는 더욱 발전시키고, eWBM만의 특화된 보안기술을 다듬어, 보안시장에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사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94085?lfrom=kakao

2021-03-03

이더블유비엠, 비요메시 조시 전 야후 이사 등 경영자문단 구성

이더블유비엠, 비요메시 조시 전 야후 이사 등 경영자문단 구성 반도체설계 업체인 이더블유비엠(대표 오상근)은 비요메시 조시 전 야후 이사회 이사와 설원희 전 SK텔레콤 부문장을 경영자문위원(고문)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요메시 조시 고문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1980년 HP에 입사해 HP 이미지 프린팅그룹 총괄사장을 지냈다. 2000~2003년 HP와 코닥 합작사였던 포제닉스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고 2005년부터 7년간 야후 이사회 일원으로 활약했다. 설원희 고문은 서울대를 나와 미국 미시간대와 퍼듀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SK텔레콤 정보기술원 IT인프라개발그룹장과 MVNO TF장, 힐리오 COO를 거쳐 SKT M&F 사업부문장과 C&I CIC 뉴비즈 부문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벤처기업 투자와 M&A 등을 돕고 있다. 오상근 이더블유비엠 대표는 “작은 중소기업 힘만으로는 해외에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기 힘들었는데 해외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문위원이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더블유비엠은 DA원천특허인 적외선을 포함한 4컬러 CMOS 센서 거리인식칩인 ‘DR1151’ 엔지니어링 샘플을 출시해 중국·대만 고객과 제품개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보안을 강화한 사물인터넷(IoT) 칩인 코드명 ‘융프라우’ 샘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주문정 기자 | mjjoo@etnews.com 전자신문 Electronic Times Internet. http://www.etnews.com/20150330002098

2021-02-05

신안정보통신, 이더블유비엠과 MOU(업무제휴) 체결로 보안솔루션사업에 박차

주식회사 신안정보통신(대표 주기철)과 주식회사 이더블유비엠(대표 오상근)은 기술협력 및 사업확대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는 MOU(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주식회사 신안정보통신은 지난 25년간의 사업경험과 국내 및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형 중소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재고시키는 새로운 상생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안정보통신의 상생협력 프로젝트는 그 첫걸음으로 지난해 12월, 국민대 국방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방 보안 연구 및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신안정보통신이 R&D부터 상품화까지 주도한 차세대 음향 솔루션 ROUM(로움, Reproduction Of Unforgattable Moment)에 IoT 기술을 접목하여 4차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초실감형 음향장치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eWBM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생체인식 기반의 보안솔루션과 IoT기술을 적용 및 발전시킴으로써 신안정보통신의 상생 협력 프로젝트에 가속도를 붙여줄 도화선으로 주목된다. eWBM은 전 세계 컴퓨터 기기 사용자의 비밀번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의 인증 표준에 초점을 맞춘 공개 산업 협회인 FIDO Alliance의 이사회 멤버이자, Microsoft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MISA(Microsoft Intelligent Security Association)의 멤버로 합류하여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eWBM의 Goldengate Security Key는 2020년 2월 기준, FIDO Alliance에서 인증한 가장 높은 보안 등급인 FIDO2/Level 2 인증을 받았다. Goldengate Security Key는 보안 MCU인 MS500의 저장 영역에 지문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저장되고, 지문 등록 과정에서 사용자의 지문 데이터가 PC에 저장되지 않으며, 인증 프로세스 중에도 지문 데이터가 보안키 외부로 일체 유출되지 않는 매우 높은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 수익 사업의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여 공동 추진하고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개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보안 기술들을 개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2

신안정보통신, 이더블유비엠과 MOU(업무제휴) 체결로 보안솔루션사업에 박차

주식회사 신안정보통신(대표 주기철)과 주식회사 이더블유비엠(대표 오상근)은 기술협력 및 사업확대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는 MOU(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주식회사 신안정보통신은 지난 25년간의 사업경험과 국내 및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형 중소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재고시키는 새로운 상생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안정보통신의 상생협력 프로젝트는 그 첫걸음으로 지난해 12월, 국민대 국방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방 보안 연구 및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신안정보통신이 R&D부터 상품화까지 주도한 차세대 음향 솔루션 ROUM(로움, Reproduction Of Unforgattable Moment)에 IoT 기술을 접목하여 4차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초실감형 음향장치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eWBM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생체인식 기반의 보안솔루션과 IoT기술을 적용 및 발전시킴으로써 신안정보통신의 상생 협력 프로젝트에 가속도를 붙여줄 도화선으로 주목된다. eWBM은 전 세계 컴퓨터 기기 사용자의 비밀번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의 인증 표준에 초점을 맞춘 공개 산업 협회인 FIDO Alliance의 이사회 멤버이자, Microsoft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MISA(Microsoft Intelligent Security Association)의 멤버로 합류하여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eWBM의 Goldengate Security Key는 2020년 2월 기준, FIDO Alliance에서 인증한 가장 높은 보안 등급인 FIDO2/Level 2 인증을 받았다. Goldengate Security Key는 보안 MCU인 MS500의 저장 영역에 지문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저장되고, 지문 등록 과정에서 사용자의 지문 데이터가 PC에 저장되지 않으며, 인증 프로세스 중에도 지문 데이터가 보안키 외부로 일체 유출되지 않는 매우 높은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 수익 사업의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여 공동 추진하고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개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보안 기술들을 개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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